‘정신이 건강해야 행복하다’

케어라인 청소년자원봉사자 모임에서 수잔 송 박사(가운데 오른쪽)와 한인 청소년이‘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하워드카운티 한인 학생들의 마음을 보듬고 회복과 힐링을 돕기 위한 상담프로그램이 시작됐다. 하워드한인회(회장 남정구) 부설 케어라인(본부장 케이 리)은 청소년 자원봉사자 프로그램 일환으로 21일 콜럼비아 소재 하모니홀에서 ‘마음의 건강, 그것에 대한 인식 및 중요성’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실시했다. 세미나 강사로 초청된 조지워싱턴대 아동·청소년 및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