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라인’후원에 한마음

‘이민생활의 도우미’ 케어라인을 되살리려는 한인들의 성원은 뜨거웠다. 하워드한인회(회장 남정구)가 22일 콜럼비아의 페어웨이힐스 골프코스에서 개최한 케어라인 기금모금 골프대회에는 정원을 넘긴 166명의 골퍼가 참가, 일부 홀에서는 3개 팀이 시작해야 했다. 주최 측은 푸짐한 경품으로 호응에 화답했다. 입장권과 경품권 추첨 등을 통해 골프용품과 자전거, 그릴 등 다양한 상품이 참가자들에게 선사됐다. 남정구 회장은 “한인들의 이민생활을 돕는 케어라인에 보내는 동포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