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워드한인회(회장 남정구)는 17일 남스태권도장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남정구 회장은 “ 하워드한인회 첫 임원회의를 시작한다” 며 “그동안 침체되었던 한인회를 되살리는 막중한 자리인 만큼 서로 신중히 생각하고 차근차근 한인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솔선수범 하는 하워드 한인회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어 임원들과 지난 14일 하워드 시민국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커뮤니티 서비스 파트너십에 대한 논의 및 그랜트 관련 미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논의된 하워드한인회 향후 사업계획으로 오는 24일 (토) 오후 3시 엘리콧시티 밀러 도서관 아발론룸에서 김남수 회계사를 초청(예정)해 트럼프 세법 개정안 세미나, 3월 1일 (목) 오전 11시 콜럼비아 소재 칼러 홀에서 3.1절 행사를 준비 중이다.
또한 3월 10일(오후 7시) 남스태권도장에서 손영석 이사장과 박준배 부이사장이 참석하는 3월 이사회, 4월 중으로 케어라인 후원 골프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 한인회 웹사이트 제작과 홍보, 화보 제작 등을 논의 중이며 정기 임원회는 3월부터 갖는다.
문의 (443)851-5522 남정구 회장